두근두근 커플링을 맞추기로 하고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블링블링한 커플링이 유혹하는 커플이야에서

커플링을 알아보기시작했습니다. 가격대별, 종류별 등 소비자가 원하는 카테고리로 구성한 홈페이지

메뉴에서부터 소비자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체대생이고 손가락이 두꺼운편이고 

저는 손가락이 얇은 편이라 의견을 좀처럼 좁힐 수 없었던 부분을 여러 디자인과 종류별로

나열된 것을 보고 서로 고르고 3가지 정도를 골라 의견을 조정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서로 만족하는 반지를 찾았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반지가 도착하였습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에 남자친구와 함께

만나기로 한 날에 도착한 것이죠!!! 서로같이 카페에서 케이스를 열어보구서는 로즈골드가 감싸고

정갈하게 배치되어있는 큐빅 그리고 서로의 이름이 각인되어있는 커플링을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서로 4번째 손가락에 끼워주는 자그마한 우리만의 행사를 하구 사진도 여러컷 찍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불신하는 남자친구도 만족하다고 하고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서로의 이름이 각인된, 그리고 로즈골드와 정갈한 큐빅의 조화가 담긴 우리만의 커플링!!!
정말 1000%만족하고 정말 행복한 나날 되었다.
이쁘게 각인도 해주시고 이쁘게 포장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고 대박나세요~~~!!!

P.S) 주변에서 너무너무 이쁘다고 하고 틈틈히 커플이야도 홍보하기도 하곤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