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용반지, 저는-이니셜 스퇄~~~
커플링 스타일이 넘~ 다른 저희 커플...
여러 사이트를 전전하다 커플이야를 알게 됐고
여러 상품 중 라이온킹을 본 남친은 한눈에 반해버리더군요.
뭐!!! 전 딱히 맘에 들진 않았지만ㅋ
결국 실물 확인 후 구입하기로 하고 매장 방문했으나 예약 않고 방문한 덕에 매장에 전시되어 있지 않았던 라이온킹은 못 보고 돌아왔지만 사이트에서 봤던 다른 상품들 실물이 화면과 달리 넘 이쁘더라구요... 라이온킹도 실물이 더 이쁠 수 있겠다는 기대감으로 바로 매장방문 예약하고 상품 볼 수 있다는 답변 확인 후 매장 방문하여 실물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매장 방문할 때마다 링게이지 껴봤는데 사이즈가 다르더라고요... 어떤 사이즈로 할까 고민 중 직원분 설명 듣지 않고 쪼이는 것보다는 약간의 헐렁한 느낌이 좋다며 한 치수 크게 주문한 결과 약간 크네요ㅋ 물론 직원분 설명 잘 듣고 잘 따른 남친은 넘 이쁘게 잘 끼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