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령후 여자반지에 구멍(기포)가 두개나 있었습니다.
반짝이는 작은 반지에 구멍은 대충 봐도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큰 잡티입니다.
cs팀 연락후 공장으로 보내져 반지를 재발송 받았습니다.
두번째 수령후 기포가 또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제품 상세페이지에 공장, 본사에서 두 번에 걸쳐 검수 한다는 말은 거짓 아닙니까? 어떤 불편으로 반품 요청하는지 본인들이 더 잘 알고 있는 마당에 같은 일로 또 반품 하게 한다는건 검수를 두 곳 모두 안 한다는거죠
세번째 수령 전 cs팀 유선상으로 우리는 까르띠에나 명품 쥬얼리 샾이 아니라 공정중에 생길수 있는 작은 기포등은 고객님이 이해해주셔야한다고 하시며 그제서야 직접 검수하시고 고객인 저에게도 직접 검수 해달라 요청하셨고요.
제가 번거롭게해서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생각해보니 제품상세페이지에 공정중 발생할수 있는 그 기포 얘기 조차 없었고
여자 반지 중앙 유광 물결부분에 기포가 있었는데 고객이 이해해야하는 하자라면 왜 남자 반지 물결 부분에는 기포가 없나요 여자반지도 기포 없이 할 수 있는건데 대충하시고 검수도 안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