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꼼꼼한 스타일이라 네이버에서 커플링에 대한 후기를 찾아보다가 커플이야를 찾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찾아봤는데 여기는 온오프라인이 둘 다 있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쇼핑몰을 뒤적거리다가 마음에 드는 반지가 10개 이상 넘어가서 직접 보는게 더 나을거라고 생각해서 네이버 예약을 하고 매장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미리 보고싶은 반지를 예약해두었더니 직원분께서 써내주시더라구요.
예약하지 않은 반지들도 실제로 껴보니까 더 이뻐보였습니다. 그래서 따끈따끈한 신상반지라고 말씀해주신 반지로 골랐습니다.
여자친구도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여자친구 반지는 두개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그 얇은 반지가 따로 있는게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저희 둘다 심플한걸 좋아해서 선택했는데 디자인 자체가 심심하지 않아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받아서 껴보니 아주 고급스러워 보이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