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남자친구가 직접 매장방문해서 반지 찾아왓습니다.
그전에 미리가서 주문을같이햇지만 반지케이스로 직접받으니 기분이 색다르더라구요
그런데 반지를 받고 유심히 살펴보니까 조금 찌그러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 눈이 이상한가 하고 가족들에게 보여줫더니 이게 뭐냐며 딱봐도 찌그러져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14k라는 반지가 찌그러져서 오는게 맞는겁니까 솔직히 지금 이반지도 못미더워서 화가 나있는 상태인데 오늘오전에 매장에 전화하니까 여자 직원은 왜그렇게 응대가 불량하신건지 모르겟네요?전화받을때부터 톤을낮추면서 얘기하다가 제가찌그러져 왔다고하니깐 매장에서 반지 상태를 확인해서 가져갔다고 말하던데 그래서 제가 반지를 선물박스에 담아왓겠지 손으로 들고왓겠냐고하니까 그러게요 이러질 않나 그리고 금반지가 이렇게 쉽게 찌그러지나요?네?
제 남자친구가 말하기는 제품을 확인시켜준게 아니라 껴보시겠냐고 물어봐서 껴봣다는데 안껴보겟다고 했으면 뭐 책임이 저희가 다없는건가요?
반지 팔면 끝인건가요? 제가 워낙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금반지 많이 사봣는데 여기처럼 찌그러져 오는곳은 처음이네요 감정소가서 판정을 다시 받아봐야되는건가요
너무화가나네요 반지찌그러진것도 화가나고 거기에대해 응대한 여자직원 태도 어이가없네요